피아노를 배우려고 하나요?
그럼 어떤 피아노를 사야 할까요?
피아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릴 적 피아노 학원 연습실에 있던 나무 피아노,
연주회장에 있는 크고 검은색의 뚜껑이 열리는 피아노,
전원 코드를 꽂아 헤드폰으로 소리를 듣는 피아노 등등
다양한 피아노가 있는데요,
오늘 여러 종류의 피아노를 알아보아요!
그랜드 피아노
Grand Piano

보통 연주회장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피아노가
바로 그랜드 피아노랍니다.
예쁜 곡선 모양과
뚜껑을 열면 안쪽에 반짝이는 금색의 프레임이
특징이에요.
그랜드 피아노의 줄은 수평으로 누워있는데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밑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타현(줄을 치는 것)하게 됩니다.
보통의 그랜드 피아노는
가로길이가 1.75m~2.1m 정도 되고
이보다 작은 크기의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도 있어요.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의 가로길이는
약 1.5m~1.75m 정도로
이름처럼 일반 그랜드 피아노보다 작고
귀여운 피아노예요.
이외에도 연주회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데
그 길이는 약 2.1m~2.7m 정도로 매우 큰 피아노랍니다.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는 크기가 커서 연주자에게
훨씬 더 폭넓은 표현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크기가 커질수록
그랜드 피아노의 가격대는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그럼 전문 연주자가 아닌 이상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까지는 구매할 필요는 없겠죠?
그럼 피아노를 취미로 배워보는 분들에게는
어떤 피아노를 구매하면 좋을지
다른 피아노들도 적어볼게요!
업라이트 피아노
Upright piano

어릴 적 피아노 학원 연습실에 있던 피아노를
생각해 볼까요?
그 피아노가 바로 업라이트 피아노랍니다.
업라이트 피아노는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피아노라고 할 수 있어요.
줄이 수평으로 누워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그랜드 피아노와 다르게
‘upright:수직의’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피아노 줄과 울림판이 수직으로 되어있어
그랜드 피아노보다는 크기가 작고 운반이 용이합니다.
그래서 보통 가정용이나 학교, 학원에
보급형으로 많이 사용되어요.
업라이트 피아노에 속하는 콘솔 피아노도 있는데,
보통 뚜껑을 열어야
보면대(악보를 올리는 받침대)가 나오는
일반 업라이트와 달리
보면대가 바로 바깥에 배치되어있고,
그 크기도 업라이트보다 약간 작은 피아노예요.
업라이트 피아노와 콘솔 피아노 모두
크게 차이나는 점은 없어서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연습하는 게 아니고
취미로 배우는 거라면
어느 피아노를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여기까지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를 알아보았는데,
이 두 가지의 피아노는
모두 전기 없이 소리를 내는 피아노예요.
이러한 피아노를 어쿠스틱 Acoustic 피아노라고 합니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는
울림판과 함께 큰 소리를 내기 때문에
가정에서 밤에 연습하기에는 어렵겠죠?
어쿠스틱 피아노를 가지고
밤늦은 시간이나 가까운 곳에
방해하는 일 없이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방음장치를 필수로 해요.
하지만 취미로 배울 때,
피아노와 방음장치 모두 설치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어쿠스틱 피아노에 전기장치를 추가해서
헤드폰과 같은 출력장치로만 소리를 나게 할 수 있는
피아노도 있어요.
사일런트 피아노
Silent Piano
어쿠스틱 피아노에
전자장치를 추가해서
그 스위치를 켜면 헤드폰으로만 소리가 나게 하고,
스위치를 끄면 일반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바깥으로 소리가 나게 하는 장치가 달린 피아노를
사일런트 피아노라고 해요.
풍부한 울림을 느끼며 어쿠스틱으로 연주할 수도 있고,
밤늦은 시간에도 방해주는 일 없이
헤드폰으로 소리를 들으며 연주할 수도 있어요.
어쿠스틱 피아노의 장점과 디지털피아노의 장점을
결합한 피아노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번엔 디지털피아노도 알아볼까요?
디지털 피아노
Digital Piano

디지털피아노는 전기장치로 소리를 내는 피아노예요.
전원이 없으면 소리를 낼 수 없어요.
크기도 일반 업라이트보다 조금 작거나,
다리 없이 건반 부분만 있는 경우도 있어요.
피아노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로
소리를 출력할 수 있고
헤드폰으로도 소리를 출력할 수 있는 단자가 있답니다.
어쿠스틱 피아노보다 운반이 편리하고
헤드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일과 후 밤에도 집에서 연습하기에
편리한 피아노라고 할 수 있어요.
요즘 디지털피아노가 그랜드 피아노 건반의 터치를
많이 구현해냈다고 하지만
일반 어쿠스틱 피아노보다는
건반의 무게가 조금 가벼운 편이에요.
그래서 디지털 피아노를 가지고
테크니컬 하며,
음량의 폭을 크게 표현해내야 하는 곡을 연습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가벼운 곡이나 코드, 반주법을 연습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거 같아요.
릴리쌤의 수강생들은 거의 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퇴근 후 피아노 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연습실에 자주 나오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디지털피아노를 가장 많이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이 외에도 건반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마스터키보드, 신디사이저라는 단어도
들어보았을 텐데요,
간략하게 설명해 볼 게요!
신시사이저(신디사이저)
Synthesizer

전자 피아노의 한 종류로 많은 버튼이 있고
다양한 소스와 음색이 내장되어있어요.
연주자가 창의적으로 음색을 바꾸며 연주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넓어요.
처음, 또는 오랜만에 피아노는 배우는 분들이라면
굳이 신시사이저를 구매할 필요는 없답니다.
연주와 미디작업 모두 가능하고
이 두 가지 모두를 필요로 할 때 구매하면 좋을 거 같아요!
마스터키보드
Master Keyboard
시퀀서(미디 프로그램)에서
여러 종류의 악기 음색을 불러와
마스터키보드로 연주, 녹음하게 됩니다.
따로 내장된 스피커가 없고
시퀀서가 설치된 컴퓨터를 갖고 있지 않다면
소리를 낼 수 없어요.
미디작업을 하기 위한 건반악기로
연주, 연습용에는 적합하지 않은 악기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피아노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처음으로, 또는 오랜만에
피아노를 배워보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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